신난 녀석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전세계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첫 코로나19 감염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국민들은 더더욱 공포에 떨고 있는데요 일상생활에 위협을 받고 있는 만큼 좀처럼 쉽게 사그라들 이슈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확진자는 204명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지난주만해도 점점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종종 볼 수 있었는데요 어제 대구, 경북 확진자가 총 153명이 추가되면서 '슈퍼 전파' 사건이 일어났다고 발표가 되면서 코로나19는 쉽게 사그라 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사망한 코로나19 감염자는 사후 검사에서 코로나19 감염자라는 것이 밝혀졌고 기존 페렴을 앓고 있었으며 20여년간 청도대남병원에 입원하고 있던 환자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감염여부에 대해서는 추후 조사를 시작한다고 하니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 대구 지역에서 대량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보건당국에서는 시급하게 관리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시, 구, 군에서 직원 100여명이 투입되 1대1 관리를 하고 있지만 갈수록 자가격리 대상자가 늘어나는 상황이라 1대1관리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해 더욱 더 불안을 높히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인 과학자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는데요

미국 바이오 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김종 대표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현재 동물실험을 거치는 단계에 있으며 이르면 6월부터 미국에서 임상실험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김종 대표는 이미 메르스, 지카, 에볼라 백신을 개발하였으며, 신종 전염병이 발생할 때마다 빌게이츠가 그와 의논을 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바이오, 제약 업게에서 인정받는 과학자라고 합니다.

6월이면 너무 늦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으실텐데요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서 김 대표의 코로나19 백신이 신속하게 허가 되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정부도 허가 절차에 합의했고 우리나라 정부와도 협의 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개발된 백신의 임상실험이 완료가 되면 연말이면 독감 예방주사처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그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인체에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으로 메르스 백신 개발 당

시 사용하였던 경험을 토대로 아주 빠른 시간 안에 백신 설계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노비오 김종대표의 백신 개발 외에도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파스퇴르 역시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사스 발생 당시 사스 백신 후보를 개발한 이력이 있으며 사스 백신 연구를 기반으로 코로나19 백신 개발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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