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에서 우한 바이러스 사태를 비상사태로 선포했습니다. 31일 밤 우한으로 제2차 전세기가 출발합니다. 대한민국으로 복귀하고자하는 국민 대부분이 귀국할 예정이라고합니다. 중국정부의 허가가 31일 오후 4시에 나게 되어 오후 8시 45분 김포공항에서 전세기가 출발한다고 했습니다. 우한으로 가게될 비행기는 전날 다녀온 보잉 747-400 여객기이며 한 번 방역 후 재투입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720명의 우한교민들이 국내로 들어오게 되는 것이고 우한에 남게되는 교민은 118명으로 파악됬습니다. 교민들이 국내로 들어오게 되면서 공항에 대기하고 있던 검역 관계자들이 교민 전원 검역을 마쳤는데 귀국한 교민 중 18명이 발열 등 바이러스 이상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긴급 이송됬습니다. 병원에서 격리 조치 후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