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메뉴 가격 2월 행사

안녕하세요 한솥도시락은 종로에 8평짜리 작은 가게에서 시작했대요. 테이크아웃만으로 처음 시작했을 때 모두가 배달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며 손사레를 쳤는데 주인분의 정성스러운 음식으로 가게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도 착한 가격으로 더 값진 가치를 내겠다는 신념이 지금 700호점까지 매장의 수를 넓히게 된 원동력이 되었다고 하네요. 

한솥에서 사용하는 쌀은 전국 무세미 rpc 쌀을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선정한다고 해요. 김치는 해남 평창 태백 등에서 제배한 배추로 만들고 불고기는 청정 호주산 S,A등급 목심만 사용하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고스란히 맛으로 전해지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1월에는 한달 내내 블랙한솥데이였어요. 매일매일 초특가 할인 가격이 적용됬죠.

 

 

 

 

한솥 메뉴는 크게 프리미엄고메이, 사각도시락, 보울도시락, 실속반찬과 사이드로 나누어져있어요. 프리미엄 고메이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프리미엄 메뉴에는 숯불직화구이 정식 6500원을 비롯하여 매화, 진달래, 개나리 메뉴로 구성되어있어요. 고메이는 중화 짜장볶음밥과 나시고랭 메뉴로 구성되어있고요. 한식뿐 아니라 중식 메뉴도 있네요. 

 

 

다음은 사각도시락 메뉴입니다. 메가고기고기는 쌀 대신 고기가 듬뿍 들어간 도시락이예요. 탕수육과 고기 조합인 탕수육도련님고기고기메뉴 돈까스 김치 구성인 돈치고기고기 메뉴 새우튀김 고기 메뉴로 구성되어있는 새치 고기고기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있어요. 추가로 밥이 필요하신 분들은 한솥밥도 천원의 가격으로 판매하고있으니 추가구입하시면 좋을것같네요.

 

 

보울도시락메뉴에요. 이 메뉴를 보고 꼭 먹으러 가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1인분 피자나 떠먹는 피자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한솥의 인기메뉴 치킨마요도 있어요. 치킨 한 조각의 크기에 따라 왕치킨 빅치킨마요가 있네요. 그리고 가장 최근에 제가 한솥에서 샐러드밥이 있어서 신기한 마음에 참치 샐러드마요를 주문해보았었는데요 샐러드만 먹고나면 어딘가 허전한 느낌이 나는데 밥이 있어서인지 포만감이 들지만 배부른 느낌은 아닌 맛있고 좋았던 기분이 생각나네요.

 

 

 

 

 

 

카레, 철판볶음밥 메뉴도 있습니다. 가끔 고기를 먹고 난 다음에 볶아 먹은 밥이 생각났는데 한솥에서 주문하면 되겠네요. 

쌈까지 주는 숯불구이 덮밥과 쌈채소 메뉴, 돈까스 덮밥 메뉴가 있어요. 한솥은 메뉴가 푸짐해서 좋아요.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운 치즈불닭비빔밥, 소불고기 감초고추장 비비밥이예요. 한끼대용으로 딱이예요.

 

 

어린이 도시락 폴리도시락도 있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콜라보해서 만든 도시락이예요. 새우튀김, 돈까스, 소세지, 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쁘신 어머님, 아버님, 아이들 소풍도시락으로도 좋겠어요.

실속반찬도 구성이 알차요. 

 

 

 

 

안주로도 안성맞춤인 스낵시리즈입니다. 가격대가 참 좋아요.

 

 

쉐이크 시리즈에는 쌈채소, 샐러드가 있어요.

 

 

안주시리즈입니다. 닭강정 트리플 콤보는 탕수닭강정, 갈비닭강정, 오리지널닭강정을 전부 맛볼수있어서 좋아보여요.

 

 

미니 반찬은 한솥도시락에 곁들이거나 추가로 구매해서 다른 식사시간에 함께 먹으면 좋겠어요. 요즘 음식점들이 볶음고추장소스를 많이 파는 것 같아요. 집에 두면 두루두루 잘 활용되기 때문일거라 생각해요.

 

 

전 한솥에서 커피원두를 파는 사실을 몰랐었어요. 커피 불공정거래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으시고는 커피를 재배하는 농가 수입을 올리고 일부는 커피 재배 농가 발전기금을 사용하기 위해 온라인에서 커피원두를 판매하고 있어요. 한솥의 착한경영이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40에 선정되는데 기여를 해서 UN지원 SDGs협회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40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가올 2월에는 신메뉴가 출시되어요. 그리고 새로 오픈하는 지점에는 이틀간 오픈이벤트가 있어요. 방문하실 매장을 확인하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한솥도시락을 맛있게 먹는 팁을 드리자면 모든 메뉴는 구입후 1시간 이내에 드시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