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에서 요리를 하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평소 필요는 했지만 쉽게 구입하지 못했던 믹서기가 필요하더라구요ㅠㅠ 과일을 깎아 먹는 것보다 갈아먹는 것이 더 편하고 맛있어서 좋은 믹서기 하나 있으면 여러 가지 요리가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집에 있는 믹서기는 십 년이나 된 아주 작은 믹서기인데 재료가 잘 갈리지도 않고 칼날 돌아갈 때 과열되면 나는 냄새가 음식 맛에 나서 음식의 맛이 살아나지 못하고 음식이 갈리는 건지 찌꺼기가 나오는 건지 헷갈리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제대로 된 믹서기를 하나 구입하기 위해 폭풍검색을 해보다가 해피콜 믹서기를 알게 되었어요. 해피콜은 국내 블렌더 시장 1위라고 하네요. 매출액이 무려 1282억 원이나 되는 큰 기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