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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 믹서기 추천 TOP 3

peenut butter 2020. 3. 11. 21:09

안녕하세요.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에서 요리를 하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평소 필요는 했지만 쉽게 구입하지 못했던 믹서기가 필요하더라구요ㅠㅠ 과일을 깎아 먹는 것보다 갈아먹는 것이 더 편하고 맛있어서 좋은 믹서기 하나 있으면 여러 가지 요리가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집에 있는 믹서기는 십 년이나 된 아주 작은 믹서기인데 재료가 잘 갈리지도 않고 칼날 돌아갈 때 과열되면 나는 냄새가 음식 맛에 나서 음식의 맛이 살아나지 못하고 음식이 갈리는 건지 찌꺼기가 나오는 건지 헷갈리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제대로 된 믹서기를 하나 구입하기 위해 폭풍검색을 해보다가 해피콜 믹서기를 알게 되었어요. 해피콜은 국내 블렌더 시장 1위라고 하네요. 매출액이 무려 1282억 원이나 되는 큰 기업이었어요. 게다가 고객의 니즈의 맞게 1인 가구를 위한 주방용품, 죽제조기 등이 출시가 돼서 눈길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구입하고 싶은 믹서기를 알아보고 괜찮았던 제품 3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가장 먼저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제품은 엑슬림S BL7000+분쇄 컨테이너+소음 커버 제품입니다. 소음방지커버가 추가로 필요할 때는 엑슬림S BL7000 전용 소음방지 커버를 개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니엘 헤니가 강력 추천한 판매율 1위를 기록한 제품이기도 한데요, BLDC 초강력 파워 터보 모드를 탑재하였고 해피콜의 엑슬림 시리즈 중 최대 31,000 RPM으로 식재가 물처럼 곱게 갈릴 수 있는 정도의 모터를 탑재하고 있으며 모터 외에 팔각 컨테이너가 한번 더 입자를 곱게 갈아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게다가 엑슬림 S의 S가 Silent(고요함)을 의미하는 만큼 소음방지커버가 있어서 소음도 굉장히 작다고합니다. 엑슬림S BL7000 모델이 자랑하는 BLDC 모터는 항공, 우주산업에서 사용되는 모터를 사용한다고 해요. 그리고 이 훌륭한 모터를 흔들리지 않도록 지탱해주는 강력한 토크가 있어서 아주 미세한 흔들림이 없이도 완벽하게 모터의 힘을 전달하여 블렌딩이 가능합니다. 이 모터는 재료에 따라, 컨디션에 따라 1부터 10단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11단(터보 모드)은 초강력 파워 블렌딩이 가능하여 입자를 물처럼 곱게 갈 수가 있습니다. 또한 셀프 클리닝 기능이 있어서 세척이 쉽고 매일 편리하게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색상은 블랙/화이트 두 가지가 있습니다.

 

 

 

 

 

 

2) 두 번째로 추천드릴 제품은 엑슬림 Z BL5000_화이트/블랙이 있습니다. 엑슬림 S가 조금 더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준다면 이 제품은 깔끔한 느낌을 주네요. 이 제품은 28,000 RPM으로 초당 467회 회전을 하는 슈퍼 uAC모터가 탑재되어있습니다. 과일, 채소는 물론 딱딱한 견과류, 얼음까지 짧은 시간 내에 블렌딩이 가능해요. 모드는 총 6가지로 블렌등 회전수 및 시간이 자동 등록이 되어있어 원하는 모드를 선택만 하면 편하게 블렌딩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슬러시는 28초, 무른 과일(바나나, 포도 등의 물렁한 과일) 44초, 단단한 과일(사과, 당근 등) 1분 56초, 세척 44초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굉장히 짧은 시간에 블렌딩이 가능하네요. 또한 자체적으로 공기 냉각 순환시스템인 Air cooling circulation이 장착되어있어 모터의 과열을 자동 방지해줍니다. 엑슬림 Z BL5000 모델의 장점은 온도 측정 누름 봉인 데요, 온도 측정 기능이 누름봉 상단 부분에 탑재가 되어있어 요리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고 재료가 효과적으로 걸러지도록 도움을 줍니다. 

 

 

 

3)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제품은 NEW엑슬림 Z BL5100_블랙/화이트 모델이에요. BL5000 모델과 동일한 모터가 탑재되어있으나 기존보다 135% 힘이 올라갔다고 보시면 되고 컨테이너 모양(사각팔각)이 바뀐 점, 칼날의 디자인(칼날 개수 4개→2개)이 변경이 되었네요.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구입하고 싶으시다면 업그레이드 된 버전인 NEW엑슬림 Z BL5100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수프, 스무디, 잼, 이유식 등 원하는 요리를 손쉽게 하실 수 있고 빙수를 만들기 위한 얼음은 10초만 돌려주면 된다고 합니다. 심플해 보이는 블렌더 하나로 여러 요리가 가능하니 정말 구입하고 싶어 지는 제품이네요. 또한 세척이 간편하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생각보다 세척이 정말 번거로워서 어떤 제품은 자주 쓰기가 어렵더라구요ㅠㅠ 그런데 이 제품은 셀프클리닝 기능이 있어서 블렌더 분쇄 컨테이너에 물을 250ml 정도만 넣고 셀프 클리닝 모드만 선택하면 44초 내에 세척을 완료합니다. 

 

 

 

 

어떠셨나요? 저는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괜찮은 제품들이라는 생각에 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기로 했어요. 여러분도 좋은 제품 선택하셔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많이 해 드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