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 박나래: 키, 사는곳, 데뷔작, 가족관계 + 나래바
예능인 박나래씨는 1985년 10월 25일 생으로 35세입니다. 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거주지는 서울 한남동입니다. 키는 149cm로 알려졌으며 작은키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족은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그리고 남동생이며 아버지는 박나래씨가 17세였을적에 나이 41세로 일찍 돌아가셨다고 밝혔습니다. 아버지는 생전 나래사라는 문구점을 운영하셨고 현재는 나래사 미용실로 업종을 바꿔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예전 한 예능프로에 가짜 무당으로 출연하여 큰 웃음을 준적이 있었고, 최단신을 소재로하여 단신 소재의 코너에 자주 등장했으며 장신의 아이콘인 장도연과 같이 나와 웃음을 주곤 했었습니다. KBS공채 개그맨으로서 독보적인 캐릭터를 유지하며 한때는 기대를 한몸에 받았으나 성형과 공백기간을 거치며 잠시 활동을 쉬었습니다.
그러다 2015년부터 방송에 나오면서 호감형 이미지로 등극하며 지금은 탑 예능인으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호감형이 된 이유에는 타 개그맨이 타인을 비하하며 웃음을 주는데에 반해 박나래씨는 본인을 적절히 비하하는 모습으로 미움을 사지 않았던 것이 가장 큰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혼산에서 공개된대로 거실 창문을 통해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빌라로 이사했습니다.
박나래씨는 술을 좋아하기로 소문이 났고 집에 개조한 '나래바'에는 많은 연예인 및 예능인 그리고 동료 개그맨이 방문한 것으로 익히 알려져있습니다. 실제 바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로 방송에도 자주 모습을 보였습니다.
나혼자산다에서도 나래바가 소개되며 요리를 굉장히 잘한다고 주변인들이 평가를 해줬는데 안주로는 바지락요리, 어묵라면이 소개가 됬습니다.
박나래씨는 주변 지인들과도 매우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며 호감을 사고 있는데, 한 예로 나혼산 패널이었던 예능인 한혜진씨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박나래씨를 늘 애정하고 귀여워한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또한 지금처럼 인기를 얻기 전 양세찬씨와도 두터운 친분이 있어 돌아가신 아버지의 빈자리를 대신해 남동생 결혼식에 양세찬씨가 사회를 봐줬다고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배우 이시언씨의 영화 시사회에 참여해 포토월에서 웰시코기 포즈를 해서 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천의 얼굴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타 연예인이나 모델과 흡사하게 분장을 하면 얼핏보면 비슷한 느낌을 주는 마력을 가진 배우이기도 합니다. 본인 스스로도 누가 신민아인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신민아씨와 얼핏보면 비슷한 느낌의 화보를 찍은 적도 있습니다.
배우 황정민씨를 패러디한 포스터도 나와있는데 얼핏보면 황정민씨로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포스터입니다.
현재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고 전현무씨를 대신해 나혼산을 이끌어가는 단독 mc로써 자리매김을 하고 있지만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는 선배 개그우먼 이영자씨가 연예대상을 수상해 수상에 있어서는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더 많이 활약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