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 방한, 런닝맨 출연 +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
라이언 레이놀즈가 영화 홍보차 한국에 방문했어요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과 런닝맨에 출연했는데 런닝맨에서 예능감을 선보여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네요
라이언 레이놀즈는 1976년생 10월 23일에 태어났습니다. 엔터테이너 김종국과 동갑이래요. 캐나다에서 자랐고 배우자는 가십걸에 출연한 블레이크 라이블리입니다. 세번째 결혼이네요.
라이언 레이놀즈는 스칼렛 요한슨과 한차례 결혼했던 경험이 있었으나 이혼을 하고 이후 작가와 약혼했으나 파혼, 현재는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세 자녀를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해요.
둘은 2012년 한 영화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각자 연애를 하고있었으나(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랑 연애함) 결국 둘이 만나 가정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가십걸이라는 미드에서도 매력을 보여주었고 평소에는 여성스러운 외모와 달리 매니쉬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또한 가정을 꾸려가는 모습과 영화를 홍보하면서 야무진 모습도 보여주고 있는데요.
2018년 개봉한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기존 인스타그램 사진을 모두 숨겨두고 no posts yet(포스팅 없어요)라는 글만 남겨두어 궁금증을 유발하고 나서 영화 홍보 영상 하나만 떡하니 올렸던 적이 있었죠.
라이언 레이놀즈와는 무려 11살 차이가 나지만 외모상으로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아요.
라이언 레이놀즈는 복면가왕에 출연해 tomorrow라는 명곡을 불렀는데요. 깔끔하고 정확하게 불러 시청자들의 귀를 호강시켜주었고 아무도 예상치 못했으나 김구라의 예리함에 의해 정체를 살짝 들키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자신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라이언 레이놀즈가 방한을 한 이유는 영화 홍보이고 6언더그라운드라는 액션 영화를 찍었네요 이렇게 국내에 와서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니 괜히 한번 더 영화에 관심이 가고 보고 싶고 그렇습니다.
예전에 저스트 프렌즈라는 영화에서 뚱보 역할을 맡기도 했었네요.
라이언 고슬링과 외모도 비슷하고 이름도 비슷해서 가끔씩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 둘은 엄연히 다른 배우입니다.
앞으로도 한국에서 더 자주 보았으면 좋겠네요.